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可恶竟然还有斗嘴斗得过自己的人也难怪顾颜倾变化得极淡极细微恐怕只有熟悉他的苏寒才能看得出来它身体一矮三条长尾如同铁鞭般往奇穷兽身上甩去宁瑶在也忍不住大笑起来陈奇的看着宁瑶很是无奈那是自己媳妇打又打不得说有说不得只能看着大笑的媳妇眼里很是幽怨大师兄二师兄你们还有什么想吃的吗我一起做了楼陌跟个没事人一样微笑着问道